임혜선기자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겨울 산행은 추위와 눈길로 인해 조심해야 할 것이 많은 만큼 준비가 필요하다. 어떤 장비들을 챙겨가야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을까.
8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미끄러운 노면이 많은 겨울 산행 시에는 발에 오는 무게 분산해 주고, 피로 감소를 위해 바닥창이 딱딱한 미드컷 이상의 등산화가 편리하다. K2의 ‘크루져’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미드컷 디자인의 등산화로 발목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발목 부상을 예방해준다. 또한 한국 산악 환경에 특화된 ‘엑스그립’ 아웃솔을 적용해 거친 산길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안전하게 착용 가능하다. 이중창 형태로 미드솔(중창)이 적용돼 있어 뛰어난 쿠셔닝과 충격 흡수를 도와 장기간 산행에도 발이 편안하다.
기온이 낮은 겨울 산길은 얼기 쉬운데, 눈과 얼음으로 뒤덮여 미끄러지기 쉬운 겨울산행에서 넘어지지 않으려면 접지력을 강화시켜주는 체인젠과 균형을 잡아줄 등산스틱을 필수로 구비해야 한다.
등산화 밑에 착용하는 체인젠은 가볍고 지면 환경에 따라 자연스럽게 모양이 조절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K2의 ‘스파이크PRO 체인젠’은 신규로 개발한 프론트 피크를 사용해 경사로 등반이나 눈길에서 안정감 있는 제동각을 지원해 미끄러운 설산 산행에 최적화됐다. ‘카본 3단 스틱’은 1단에서 3단까지 올 카본 소재를 적용한 제품으로 가볍고 튼튼하다. 스틱 사용 시 손목에 전해지는 충격 흡수 효과를 위한 안티쇼크 기능을 적용했다.
차가운 바람에 노출되기 쉬운 얼굴 부분을 위한 용품들도 챙겨야 한다. K2의 ‘씬에어 스톰블럭 고소모’는 씬에어 다운에 들어간 혁신적인 다운 패브릭 ‘씬다운’ 소재를 적용한 제품이다. 방풍 차단력이 매우 우수하며, 고소모 상단 부분에 씬다운 소재를 적용해 한겨울에도 가볍고 따뜻하게 착용 가능하다. 모자 안감에는 축열 원귀달이 안쪽과 모자챙 부분에는 퍼(Fur) 안감을 적용해 귀와 볼 등의 체온 손실을 막아줘 강력한 한파에도 끄떡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