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 홈카페족을 위한 ‘와플메이커’ 출시

[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신일전자는 홈카페족을 겨냥해 '와플메이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일전자의 와플메이커는 탈부착이 가능한 와플, 샌드위치, 붕어빵 등 3가지 플레이트로 구성돼 있다. 제품 상·하단에는 열선이 내장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간식을 만드는 데 용이하다. 와플과 샌드위치는 물론 크로플, 붕어빵 등 다양한 요리에 응용할 수 있어 홈카페를 위한 주방가전으로 제격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모든 플레이트는 원터치 분리 형식으로 필요에 따라 쉽게 교체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트는 논스틱 코팅 처리돼 식재료가 잘 붙지 않고 세척이 간편하다. 민트,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비교적 작은 사이즈로 1인 가구의 주방은 물론 캠핑 등 야외활동시에도 휴대하기 편리하다. 이 밖에도 직관적인 전원 램프, 손잡이 잠금 장치 등을 통해 제품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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