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 울산 강북교육복지안전망센터, 가족 힐링체험 프로그램

울산교육청.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교육복지 안전망센터는 11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가족 힐링 체험 ‘떴다! 패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가족과 여가를 보내기 힘든 교육복지 대상 학생 가족 40여명이 가족 힐링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해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은을 이용한 가족 반지 만들기, 수제 청과 가족 티셔츠 만들기, 쉽고 간단한 베이킹 체험 등 가족의 흥미를 고려해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아이와 즐겁게 지낼 수 있어 만족스럽고 체험 시간 동안 가족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돼 좋았다”라고 말했다.

교육복지 안전망센터 관계자는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하고 학생이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sb0329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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