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경제,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 IPO 강의 진행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사이다경제는 다음달 11일 ‘상장 심사부터, 사후관리까지 실무진을 위한 IPO 가이드’ 주제로 원데이 클래스 강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많은 경영자들이 IPO(기업공개) 분야를 학습해 새로운 미래와 경쟁 대열에서 스스로 경쟁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 C-Level 급 담당자, 상장을 준비하는 실무 담당자, 상장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 회계사, 변호사, 경영지도사 등 전문직 종사자, 금융권 종사자들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강연자로 나서는 이재준 대표이사는 투자자문사 대표 및 IR, PR, IPO, 자금조달 컨설팅 경력을 보유했다. 현재는 아라에프에이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지금 당장 IPO를 목표로 도전하라, 딱 한 번 읽고 평생 써먹는 주식공부, 따라하면 수익이 따라오는 ETF 투자 등이 있다. 이재준 대표이사는 “기업에 있어 IPO는 매력적인 성장전략으로 기업이 성장해 간다는 것은 굉장히 흥분되는 사건이고 역사”라며 “상장이란 디딤돌을 통해 거대 기업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는 사이다경제 홈페이지 ‘오프라인 클래스’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11월12일부터 12월10일까지이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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