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vs 코다 vs 톰프슨 vs 리디아 고 '연장 돌입'(1보)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디펜딩챔프 김세영(28·메디힐·사진)이 연장전에 돌입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 펠리컨골프장(파70·6353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1시즌 펠리컨위민스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 최종일 3언더파를 작성해 넬리 코다, 렉시 톰프슨(이상 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동타(17언더파 263타)를 만든 뒤 오전 6시15분 현재 연장전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이 대회 우승 이후 1년 만에 통산 13승째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