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밤사이 추가 확진자 없어…전날 3명 유지 '일상회복' 성큼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광주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5일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일상회복에 성큼 다가간 모습을 보였다.

19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5258~5260번으로 분류됐다.

확진자 3명 중 1명은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으로 건설현장에서 일용직으로 근무하는 중국인이다.

다른 1명은 지난 15일 타시도 관련 확진판정을 받은 5242번의 지인으로 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증상 검사로 양성 판정을 받은 1명은 현재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이다.

19일 0시 기준 광주 누적 확진자 수는 5260명으로 현재 93명이 치료 중이며 29명이 사망했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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