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르크루제와 '마이 리틀 홈카페 패키지' 선보여

인터컨티넨탈, '마이 리틀 홈카페 패키지'.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호텔 객실에서 '나만의 홈카페'를 만날 수 있는 '마이 리틀 홈카페 패키지'를 다음달 말까지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프랑스 프리미엄 키친웨어 브랜드 르크루제 티포원(티팟·티컵), 로네펠트 티, 티 타이머, 쿠키 교환권 등을 제공, '호텔 룸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키친 2인 조식도 포함된다.

티팟과 티컵이 한 세트로 구성된 르크루제 티포원 제품과 호텔 시그니처 티 타이머가 패키지 선물로 포함된다. 객실에 비치된 로네펠트 티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티 푸드로 즐기기 좋은 쿠키 교환권도 함께 제공된다.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벤스쿠키 파르나스몰점에서 교환할 수 있다. 호텔 셰프가 준비한 조식 뷔페와 피트니스 클럽, 실내 수영장도 이용 가능하다.

'마이 리틀 홈카페 패키지'는 10월 말까지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딜럭스 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해 37만5100원부터다.

호텔 1층 로비라운지&바에서 가을 정취를 담은 '클래식 로열 하이티 투고(To go)'도 이용할 수 있다. 무화과, 단호박 등 가을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와 프랑스식 샌드위치인 잠봉뵈르, 대하 등 약 11가지 티 푸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픽업 가능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가격은 2인 기준 8만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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