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29명…월요일 기준 역대 최고치

서울-경기-인천 순…신규 사망자 4명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2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2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요일 기준 역대 최고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29명 증가, 누적 28만926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4명 늘어난 2413명이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1697명, 해외유입이 32명이다. 지역별론 서울이 673명, 경기가 499명, 인천이 130명으로 집계됐고 대구(46명), 부산·충남(44명), 대전(43명), 광주·강원(39명), 전북(31명), 경북(27명), 경남(26명), 충북(23명), 울산(15명), 전남·제주(7명), 세종(4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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