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신세계 대구점에 프리미엄 '헤리츠' 단독 매장 열어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에이스침대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이스 헤리츠'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에이스침대는 백화점 입점 매장 대형화와 고급화를 통해 프리미엄 침대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대구 경북 지역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침대 경험을 보다 가깝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7층에 약 38.3㎡(약 11.6평) 규모의 에이스 헤리츠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이로써 에이스침대는 기존 에이스침대 매장과 에이스침대에서 단독 수입하는 리클라이너 브랜드 스트레스리스(Stressless) 매장까지 통틀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내 총 127.2㎡(약 38.5평)의 매장을 조성하게 됐다.

이번에 오픈한 에이스 헤리츠 매장은 대구 경북 최초는 물론, 전국 백화점을 통틀어 최초의 단독 매장이라는 데에 그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보다 가까운 생활 반경에서 에이스침대의 최상위 매트리스 모델인 ‘에이스 헤리츠’ 라인업과 프레임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에이스 헤리츠는 뉴질랜드산 100% 메리노 울과 수면 시 발생하는 습기를 빨아들이고 낮에 방출하는 말털 등을 사용한 프리미엄 매트리스다. 또한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적용해 몸 전체를 편안하게 받쳐주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스침대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에이스 헤리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GIGLIO 블랑캣, 프리미엄 디퓨저 등으로 구성된 헤리츠 웰컴 키트, 스마트 슬리브, 구스 패드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300만원 이상 구매 시 차렵이불 세트(LQ/K3) ▲500만원 이상 구매 시 호텔베딩 세트(LQ/K3) 등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

전명주 에이스침대 영업본부장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자리잡은 최초의 에이스 헤리츠 단독 매장에서 최상위 매트리스 모델 에이스 헤리츠 제품을 경험해보고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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