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곡물 활용 음료 3종 출시

커피빈 곡물 신음료 3종. 사진=커피빈코리아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커피빈코리아는 국내산 곡물을 활용한 신규 음료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음료 3종은 ▲오구라떼 ▲단팥 아이스 블렌디드 ▲인절미 아이스 블렌디드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 풍의 뉴트로 컨셉으로 기획됐다. 또한 국내산 곡물로 제조해 든든함을 더했다.

오구라떼는 ‘오곡으로 만든 구수한 라떼’의 준말로 다섯가지 곡물이 들어가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두유라떼다.

단팥 아이스 블렌디드는 국내산 단팥과 얼음을 함께 갈아 만들어낸 프리미엄 음료로, 연유의 달콤함을 더해 마치 빙수를 먹는 듯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음료 아래 타피오카 펄이 깔려 있어 통팥의 아삭함과 쫄깃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인절미 아이스 블렌디드는 10가지 국내산 볶은 곡물을 사용해 더 고소하고 든든한 맛으로 재구현했다. 단팥 아이스 블렌디드와 마찬가지로 쫀득한 타피오카 펄을 함께 맛볼 수 있다.

커피빈은 곡물 신음료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일주일 간 퍼플 스탬프 2배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소비자경제부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