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종메디칼, 경영권 이전에 상한가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26일 세종메디칼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3분 세종메디칼은 29.74% 오른 1만7450원까지 올라섰다. 이날 장 시작 전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정현국 외 4인에서 타임인베스트먼트로 경영권이 이전된다고 공시함에 따른 상승세로 분석된다. 세종케미칼은 지난 23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타임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규모는 124억 9815만원이다. 주당 9220원, 할인율은 9.95%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9월30일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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