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롯데정밀화학, 52주 신고가 경신…매수세 유입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정밀화학이 15일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이날 오전 9시3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86% 오른 7만54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77000원까지 치솟았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 상승이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대신증권은 롯데정밀화학에 대해 '단중장 Perfect!'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했고, 목표가 10만5000원을 내놓았다. 영업과 지분법 이익 개선에 따른 단기 실적 흐름이 양호한 가운데 중장기 성장성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보유했다는 것이 이유다. 롯데정밀화학으 보유하고 있는 암모니아 인프라를 활용한 친환경 사업 확장을 추진중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