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비대면 ‘소소심 체험교실’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임종복)는 지난 23일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비대면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감염병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대면교육의 제약을 해소하고 소방안전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소소심 교육 외에도 ▲화재대피요령 ▲소화시설 및 피난시설 사용법 ▲119신고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

최병복 119재난대응과장은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우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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