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얼리 썸캉스' 패키지 출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디럭스 오션 테라스룸.(사진제공=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오션스파 풀 및 야외 온천 올데이 이용소프트 음료 제공 등 여름철 액티비티 위한 혜택 구성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에 휴가를 미리 즐길 수 있는 '얼리 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패키지 이용객은 '오션스파 풀' 및 '야외 온천 씨메르'를 온종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해운대와 맞닿아 있는 '인피니티 스파 풀'을 비롯해 '럭셔리 태닝존', '오션 포토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오션스파 풀의 아쿠아 바에서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도 제공한다.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의 조식엔 '라이브 딤섬'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색다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 랩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 키즈 라운지 ▲웅진 북클럽 등 부대시설 이용 혜택도 포함했다.

얼리 썸캉스 패키지는 6월1일부터 7월1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디럭스 룸 1박 기준 22만원부터다(세금·봉사료 별도). 자세한 사항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설레는 휴가 분위기를 미리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패키지를 통해 휴식과 액티비티를 안전하게 즐기며 활기찬 여름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소비자경제부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