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쑥쑥 자라는 숲' … 경남도 산림휴양시설 확충

자연휴양림 운영 16개소(국립 2, 공립 11, 사립 3)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139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특색 있는 자연 휴양림 시설을 확충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경남도에는 금원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해 16개소(국립 2, 공립 11, 사립 3)가 운영 중이다.

신규로 월아산자연휴양림(진주), 사천케이블카자연휴양림(사천), 도래재자연휴양림(밀양), 갈모봉자연휴양림(고성), 항노화자연휴양림(거창) 등 5개소가 조성 중이다.

그 중 케이블카자연휴양림(공립)과 항노화자연휴양림(공립) 등 2개소는 올해 상반기 준공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운영 중인 자연 휴앙림에서 편의 시설 확충과 보완 사업은 성수기 이전에 정비를 완료해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 시설 확충과 이용 기회 확대를 위해 유니버설 디자인과 BF인증 시설을 제공한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