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석기자
종합 디지털 마케팅 그룹 ㈜메이데이파트너스(대표 최준영, 김진혁)는 정부 부처 주관의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금융위원회와 9개 부처(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특허청)의 협업을 통해 산업별로 미래의 혁신을 선도할 혁신 대표기업을 평가·선정하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2회차까지 총 279개의 대표 혁신기업을 선정하였으며, 메이데이파트너스는 총 321개의 대표 혁신기업을 선정한 3회차에 산업통상자원부의 심사를 받아 최종 선정되었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정책금융기관의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받게 되어 대출·보증·투자지원, 한도 확대, 우대금리 등 금융지원상 혜택을 부여 받는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회차까지 279개 선정기업 중 자금수요가 있는 140개사에 대해 총 359건, 1조7,983억원을 지원하였고 밝혔다.
메이데이파트너스는 디지털을 기반으로 온, 오프라인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DB수집, 분석, 활용에 특화된 솔루션에 데이터 마이닝을 학습한 디지털 마케팅 분석 AI를 접목하여 누구나 DB기반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디메이드’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1인 기업을 포함한 모든 중소기업의 전문 디지털 매니저로서 포지셔닝이 되도록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메이데이파트너스 최준영 대표는 “자사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기쁘며,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되었다”며, “대한민국 혁신기업으로써 미래의 혁신을 이끌어 갈 디지털마케팅 그룹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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