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1분기 영업익 3993억원…전년比 17배 증가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삼성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99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717% 급증한 것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매출은 3조2993억원으로 43% 감소한 반면, 순이익은 1776% 증가한 2890억원을 기록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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