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트릭스터M' 오는 20일 출시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엔씨소프트가 오는 20일 신작 '트릭스터M'을 출시한다.

엔씨는 "모든 이용자는 20일 0시부터 모바일과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에서 트릭스터M을 플레이할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당초 엔씨는 트릭스터M을 지난 3월26일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두 달 미뤘다.

트릭스터M은 2003년 출시된 트릭스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 등이 특징이다. 출시 전부터 '귀여운 리니지'로 불리면서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트릭스터M의 사전 예약자는 500만명(지난달 30일 기준)을 돌파했다. 이용자들은 오는 17일까지 트릭스터M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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