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전자 '생활가전 펜트업 효과, 코로나 이후에도 지속될 것'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LG전자는 29일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가전 펜트업 효과는 올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 상황이 끝난다 하더라도 위생·건강가전에 대한 수요는 지속 증대할 걸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위생 스팀가전 및 렌털 사업에서 괄목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프리미엄 제품 및 온라인 판매 사업 마케팅 강화 등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지속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