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오비고·이노뎁·엘비루셈 상장예비심사 승인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비고, 이노뎁, 엘비루셈 등 3개사에 대한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비고는 2003년 설립된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121억원, 영업손실은 10억원이다.

이노뎁은 영상인식·데이터플랫폼 솔루션 업체로 2008년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 667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이다.

엘비루셈은 2004년 설립된 드라이브 집적회로 전문 기업이며 작년 매출은 2098억원, 영업이익 208억원을 기록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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