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기존 확진자 관련 1명 양성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광역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의 오후 2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8명이 확인된 뒤 1명이 추가되면서 이날 현재까지 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 2308번으로 등록된 그는 남구 거주자이며, 같은 날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2300번 접촉자다. 광주 2300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광주 지역 코로나19 누적 검사자가 100만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현재까지 92만9355명이 검사를 받아 양성 2308명, 음성 92만1318명, 검사 중 5729명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선 96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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