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노원 세모녀 살인 피의자 김태현 사이코패스는 아냐'

서울 노원구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에 대한 진단 결과 사이코패스 진단을 내릴 정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경찰은 "반사회성 등 일부 특성이 나타나긴 했으나, 사이코패스 진단을 내릴 정도에는 이르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