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규기자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수행비서가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14일 오전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날 오후 격리에서 해제됐다.
경기도는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진단검사를 받은 이 지사의 수행비서 1명과 직원 1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날 오후 7시께 업무에 복귀했다.
이 지사는 15일 경기도의회 임시회 출석 등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