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밀키스·마크곤잘레스와 협업 굿즈 출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패션브랜드 ‘마크곤잘레스’와 협업한 ‘밀키스 스페셜패키지'와 '굿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의 밀키스 패키지는 제품의 특성을 시각화하기 위해 패키지에 커플 캐릭터를 디자인했다. ‘밀키스 스페셜 패키지’는 기존 패키지의 커플캐릭터와 배경을 마크곤잘레스식으로 재해석했다.

함께 선보이는 굿즈는 총 6가지로 티셔츠 2종, 볼 캡, 폰 케이스, 에어팟 케이스, 키링, 유리컵 등이다. 굿즈 중 2가지와 스페셜 디자인의 밀키스로 구성된 패키지로만 구매 가능하며, 패키지는 총 5가지 구성으로 가격은 3~4만원대이다.

한편, 밀키스는 1989년에 출시돼 국내 유성탄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러시아, 홍콩, 미국 등을 비롯한 해외 수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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