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쎄미켐, 스웨덴 자회사 334억 채무보증 결정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동진쎄미켐은 스웨덴 소재 자회사 동진 스웨덴 AB(Dongjin Sweden AB)에 대한 334억725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27%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4월 8일부터 2028년 4월 7일까지다. 채무보증 총 잔액은 1622억2526만4080원이다. 채권자는 한국산업은행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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