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준 '새 스폰서는 NH농협은행'

권준학 NH농협은행장(왼쪽)과 문경준이 후원식 직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문경준(39)이 NH농협은행에 새 둥지를 마련했다.

NH농협은행은 26일 "앞으로 2년간 문경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9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상 수상자다. 우승없이 15개 대회에서 ‘톱 10’에 7차례 진출하는 뚝심으로 정상에 올라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난해 역시 11개 전 경기에서 ‘톱 10’ 5차례 등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문경준 선수는 성실의 아이콘"이라며 "멋진 플레이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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