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기아차, 애플카 기대감에 VI·52주 신고가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기아차가 20일 애플카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아직 현대차그룹은 애플카와 관련 결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기아차는 이날 오전 장시작과 동시에 VI가 발동했으며 주가는 장중 9만9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9시12분 현재 전일대비 12.23% 오른 14.3% 오른 9만5000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기아차는 19일 16.64%(1만1900원) 오른 8만3400원에 장을 마쳤다. 8만원을 넘은 것은 2012년 5월 이후 처음이다. 기아차는 이날 현대모비스를 제치고 시가총액 10위에 올라섰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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