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집합건물 관리 고충해결 나선다…매뉴얼 제작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오피스텔, 상가 등 집합건물 관리의 고충 해결 등 길잡이 역할을 할 '집합건물 관리 매뉴얼ㆍ가이드'를 발간했다.

집합건물 관리 매뉴얼ㆍ가이드는 경기도에서 지난해 발주한 '경기도 집합건물 관리 개선방안 수립' 연구용역의 결과물로 입주민과 관리인이 집합건물 관리에 궁금한 사항과 분쟁 시 참고할 수 있는 실무적이고 종합적인 정보로 구성돼 있다.

집합건물 관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과 함께 ▲관리분쟁 솔루션(Q&A) ▲집합건물법 및 용어 해설 ▲법원판례 등 관리단 구성 및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수록했다. 또 관리현안 사례별 관리가이드를 제작해 언제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집합건물 관리 매뉴얼ㆍ가이드는 시군 집합건물 관련 부서 및 기관에 배부된다.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와 경기도 전자북(ebook.gg.go.kr)에서도 볼 수 있다.

도는 집합건물 관리 분쟁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집합건물관리지원단을 구성해 지난해 3월부터 집합건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입주민 및 관리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무료자문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에 따라 현장방문 자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영상통화, 전화 등 비대면 자문으로 진행하고 있다.

홍지선 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번 집합건물 관리 매뉴얼ㆍ가이드 발간으로 집합건물 관리 및 분쟁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도민이 집합건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정책을 만들고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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