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양원기업에 270억 규모 금전대여 결정

[아시아경제 박준이 기자] 서한은 양원기업에 270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대여금액은 2016년 말 자기자본 대비 12.71%다.

회사 측은 "동고령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운영자금, 토지매입, 토지보상비를 위해 2014년과 2015년에 대여한 것의 기간을 연장한것"이라며 "대여기간 종료일은 내년 6월 30일이다"고 말했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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