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의 산티아고’ 신안 기점·소악도

기점·소악도 12사도 예배당 가롯유다의 집 (사진=신안군 서대승 제공)

기점·소악도 12사도 예배당 마태오의 집 (사진=신안군 서대승 제공)

기점·소악도 12사도 예배당 베드로의 집 (사진=신안군 서대승 제공)

기점·소악도 12사도 예배당 바르톨로메오의 집 (사진=신안군 서대승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신안군 증도면에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 진섬 네 섬에 예수 그리스도의 12제자 집을 주제로 한 순례자의 길을 지난해 11월에 개장했다.

12㎞의 순례 길을 따라 섬 곳곳에 조그마한 건축미술 작품으로 만들어진 작은 예배당은 호주의 유명 관광지인 그레이트 오션로드의 12사도 바위, 그리스 산토리니의 풍광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명품 관광지다.

특히 하루에 두 번 썰물 때만 드러나는 노둣길로 이어지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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