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모임발 감염 계속’ 광주 코로나 3명 추가…누적 683명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광역시에서 골프모임 관련 확진자 등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683명이 됐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밤 광주에서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681∼683번으로 분류됐다.

광주 681번은 광산구 월계동 거주자로 광주 666번과 접촉한 골프모임 관련 확진자다. 골프모임 관련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광산구 수완동 거주 광주 682번은 감영경로가 불분명한 광주 676번 접촉자다.

광주 683번은 광산구 신가동 거주자로 전남 379번과 접촉한 것이 확인됐으며, 전남 379번은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전남 367의 접촉자다.

한편 광주에서는 앞서 확진된 5명을 포함해 전날 하루 동안 총 8명(광주 676~683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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