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기자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신영증권이 투자자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한다고 5일 밝혔다.
새로 단장한 홈페이지는 회사의 주요 서비스를 소개하는 채널 역할에 집중했다. 처음 방문한 고객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메뉴를 새롭게 구성했다.
패밀리 헤리티지 서비스, APEX패밀리오피스, Art & Culture 등 고객 서비스 관련 내용을 강화했으며, 금융소비자보호와 관련된 내용도 개선했다.
이외에도 크롬, 인터넷 익스플로러등 다양한 웹브라우저와 모바일버전을 지원해 다양한 인터넷환경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이 제공되도록 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오는 6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신규 홈페이지는 고객 동선을 단순하게 만들어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며 “홈페이지 컨셉인 ‘진심을 다해 소통하는 문’에 맞게 앞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