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건축 프리비엔날레' 서울-파리 이원 생중계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서울시는 29일부터 이틀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비움홀에서 '2020 서울도시건축 프리비엔날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년에 열리는 서울도시건축 비엔날레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참여도시 관계자와 학술위원 등이 협력체계를 다지는 자리다.

행사는 서울과 프랑스 파리에서 이원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미니크 페로 총감독이 첫 주제발표를 하고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와 최종문 주프랑스 한국대사가 각각 축사를 한다.

이튿날에는 비엔날레 현장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관심 있는 시민은 사전 신청 또는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로 참여할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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