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택배 대전터미널서 운송기사 사망…사인 조사 중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출처=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진택배 대전터미널에서 운송기사 1명이 숨졌다.

29일 대전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대전터미널에서 화물 운송을 담당하는 A(50대) 씨가 지난 27일 오후 11시 30분경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A씨는 한진택배 협력업체 소속으로 그간 트레일러로 대전~부산 간 화물 운송 업무를 맡아 온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현재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 A씨는 생전에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기도 한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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