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더 쓴만큼 더 많이 돌려받는 'NH오팔적금' 출시

적금 가입기간 동안 NH농협 신용카드(채움) 목표금액 달성에 따라 최대 5만원 캐시백 제공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NH농협은행은 거래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적금 가입기간 동안 NH농협 신용카드(채움)의 목표금액 달성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하는 'NH오팔적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만 40세 이상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6개월 단일로 가입할 수 있다. 급여 또는 연금 수급 또는 신용카드 가맹점대금이 2개월 이상 입금시 0.2%포인트, 비대면 채널 가입시 0.1%포인트 등 최대 0.3%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추가로 적금 가입기간 동안 NH농협 개인신용카드(채움)의 목표금액 달성에 따라 5000~5만원까지 캐시백이 차등 지급된다. 예를 들어, 매월 30만원을 입금하고 캐시백 5만원 수령 시 약 12%의 금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저금리 시대에 똘똘한 1석 2조 적금상품이다.

판매기간은 내년 1월까지이며, 5만좌 판매한도 소진 시에는 조기종료 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한달간 NH오팔적금을 가입하고 이벤트 응모한 고객을 508명을 대상으로 농촌사랑상품권, 모바일문화상품권, 또래오래 치킨 모바일쿠폰을 제공하며, 농협은행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죠스떡볶이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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