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수문장 교대식 재개

20일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수문장 교대의식이 재개되고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2월 이후 중단한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과 순라행렬을 이날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교대의식은 화~일요일 하루 3차례(오전 11시, 오후 2시·3시 30분), 순라행렬은 하루 1차례(오전 11시 교대의식 후) 진행한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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