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장애인복지시설에 '추석 위문품'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는 25일 추석을 앞두고 안동시 북후면에 위치한 정신지체장애인시설인 애명복지촌을 방문, 온누리상품권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과 물품 구입비는 직원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된 것이다.

김태정 지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럴수록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더 절실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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