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기자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바이오리더스가 신약개발 자금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50억원 규모로 유상증자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30분 바이오리더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장보다 14.7% 내린 71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바이오리더스 측은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하는 자금은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시험 및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라며 “선제적인 자금 확보를 통해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에 속도를 낼 것" 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