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은 티몬에서… 최대 50% 할인 ‘대한민국 숙박대전’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티몬은 14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K-방역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숙박대전’ 상품은 오는 10월31일까지 기존 가격에서 최대 50% 할인된 특별가에 제공한다. 제주, 강원, 부산, 여수 등 국내 주요 지역의 9·10월 호텔, 리조트, 펜션 예약 상품 대상이다.

모든 고객은 1회 한정 4만원(7만원 초과 숙박권 대상) 또는 3만원(7만원 이하 숙박권) 쿠폰을 적용해 특가에 할인을 더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국민·씨티카드 또는 카카오페이·차이 결제 고객의 경우 추가 할인 혜택도 활용할 수 있다.

7만원대의 객실을 쿠폰 적용해 구매할 경우, 약 3만원의 합리적 비용으로 숙박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다. 7만원 초과 주요 상품은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롯데호텔 제주, ▲제주 해비치호텔, ▲라마다 군산호텔 숙박 패키지 등이다. 7만원 이하 추천 상품으로는 ▲한화리조트 전 지점 ▲ 밸류호텔 서귀포 JS호텔 등이다.

오는 17일부터 티몬이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안전여행 참여 이벤트’에 응모하면, 5만원 국민관광상품권 당첨의 기회도 노려볼 수 있다. 티몬에서 전국 39개 이벤트 지역 숙박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숙박 완료 증빙과 숙박 지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인증샷을 등록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월 1만5000명이 5만원 상품권 획득의 행운을 누릴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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