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제주도 새벽부터 비…서울 낮 최고 기온 29도

장마가 시작된 지난달 24일 서울 삼일대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일요일인 12일은 새벽 제주도부터 시작된 비가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와 남부 지방은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올라온 정체 전선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새벽부터 제주도에서 내리기 시작한 비가 낮 12시에는 전남에 영향권에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남부지방과 충청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와 제주도 20~60㎜, 충청도와 경상도 5~30㎜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전망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22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제주 22도로 예측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춘천 30도 ▲강릉 25도 ▲대전 25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전주 26도 ▲광주 24도 ▲제주 26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관측됐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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