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골목소상공인 한마당 행사’개최

코로나19 피해회복을 위한 '골목소상공인 한마당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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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경남 통영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역상권 침체와 매출 급감 등 손해 입은 골목상권을 위해 '골목소상공인 한마당 행사'를 오는 11일~ 25일까지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오는 11일(토) 광도면 죽림 만남의 광장, 18일(토)은 항남동 한산대첩 광장, 25일(토)은 미수동 연필등대 앞에서 오후 7시~9시까지 통영시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프리마켓 운영, 무대 공연, 게릴라 이벤트, 즉석 게임, 경품추첨 등이며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은 통영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참여하는 시민들께 안전한 행사를 위한 질서유지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생활 속 방역 지침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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