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 흐림…내륙 30도 웃도는 더위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 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달 10일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그늘에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일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는 오후에 5∼30㎜ 정도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또한, 대부분 내륙에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른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대전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5도 △춘천 29도 △강릉 29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부산 26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제주 26도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관측됐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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