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이시간 주가 1.87%....' 공정위 관련 불확실성 해소 긍정적'

미래에셋대우는 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일보다 1.87% 오른 7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81만 1291주로 전일 거래량 대비 19.87% 수준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자기자본 1위의 국내 최대 투자은행으로 알려져 있다. 6월 1일 메리츠증권의 김고은 연구원은 '공정위 미래에셋그룹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관련 시정명령과 44억원의 과징금 처분. 2년 이상 장기화 되어 왔던 공정위 관련 이슈 마무리 되어 불확실성 해소. 향후 발행어음 심사 재개되고 중장기 IMA 인가까지 가능한 점 긍정적. 특히 ELS, 사모펀드 등 기존 인기 상품 규제 나타나고 있어서 IMA 나온다면 킬러상품 될 전망. 다만, 미국 호텔 투자 관련 소송 및 항공업 투자 부분에 변수가 많아 부담. '이라며 미래에셋대우의 목표가를 8200원으로 발표했다. 최근 5일 동안 개인 투자자들은 미래에셋대우를 233만 8381주 순매도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1만 6381주 순매도, 624만 7514주 순매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