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기자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다음달 말일까지 신규고객 최대 5만원, 신용융자 연 2.20%(60일), 주식 타사 대체입고 현금 최대 30만원 등 신규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신규 계좌 개설시, 타 증권사 주식 이관시, 대출시 각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목할 점은 당일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신규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투자지원금 1만원을 즉시 받을 수 있고 200만원 이상 거래시 4만원을 추가로 즉시 받을 수 있다. 타 증권사 계좌에 있던 ETF, ELW, ETN을 포함한 주식을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옮기고 100만원 이상 거래시 이관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현금을 받게 된다.
이벤트 기간 내 신청자에 한 해 60일동안 신용대출은 2.20%, 담보대출은 3.99%의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연장조건 충족시 횟수 제한 없이 만기 연장이 가능해 실질적으로는 기간 제한 없는 저리대출이 가능하다. 올해 아직 신용·담보 대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1인 1계좌에 한해 적용된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