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 방안 모색

임직원 도암면 해안도로 환경정화활동 실시

지난 18일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 임직원들이 골프장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강진군 도암면에 위치한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대표이사 이애자)는 지난 18일 임직원들이 골프장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 임직원들은 이날 골프장 주변 해안도로 인근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으며, 지난 4월과 5월에 이어 앞으로도 월 1∼2회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 김흥길 사장은 “해안도로의 아름다운 풍경은 강진군의 손꼽히는 관광자원이다”며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가 더욱 사랑 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조승현 부장은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우리 골프장을 오시는 손님들이 강진군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강진군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특산물 판매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강진군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강진군 도암면 학산용장길 101에 위치한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는 지난 2018년 대중제 27홀 142만 4302㎡ 규모로 조성돼 강진군의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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