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협동조합통합지원센터, “컨설팅 지원 사업 시작합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영태 기자] 전북도와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전북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센터)가 협동조합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업 지원대상은 도내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자(단체)와 재도약을 희망하는 휴면협동조합이다.

휴면협동조합 재도약 컨설팅은 운영이 6개월~1년 이상 중단되거나 사업이 미실시 된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진단·코칭·사후관리 3단계를 거쳐 경영전반의 구조개선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동조합 설립 컨설팅은 연중 신청 가능하며, 휴면협동조합 재도약 컨설팅 신청접수는 오는 22일까지다.

강범석 센터장은 “도내 협동조합 사업 안정화와 협동, 연대로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영태 기자 sunyard02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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