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이용빈 광주 광산구갑 당선인 “시민주권정치 펼칠 것”

민생당 김동철 5선 도전 실패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광역시 광산갑 선거구에서 이용빈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

5선에 도전한 김동철 후보는 실패했다.

이용빈 당선인은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우리 광산구민들께서는 경제위기 극복이 먼저이며, 이를 위해선 문재인 정부 성공과 힘 있는 여당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셨다”면서 “동시에 우리 국민들께서는 위기극복의 과정을 거치며, 세계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보자는 의지를 보여주신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 삶을 지키는 정치의 책임과 그 무게를 생각할 것”이라며 “국민의 뜻을 받들고, 국민 눈높이에 걸맞은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i>◇ 이용빈 광주광역시 광산구(갑) 당선인이 걸어온 길</i>

=더불어민주당 광산구갑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문재인 대통령 후보 광주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시민플랫폼 나들 대표

=광주비정규직센터 이사장

=광주시 의사협회 사회참여 이사

=이용빈 가정의학과의원 원장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광주 숭의중학교, 광주 금호고등학교 졸업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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