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감정평가법인’ 김동각 감정평가사, 신임 대표 선임

▲사진제공=㈜가온감정평가법인

지난 13일, ㈜가온감정평가법인은 정기주주총회에서 김동각 감정평가사가 가온감정평가법인의 제8대 대표이사로 선임됬다고 20일 밝혔다.

가온감정평가법인은 올해로 설립 45주년을 맞은 국토교통부 지정 대형 감정평가법인으로, 현재 전국 15개 본ㆍ지사에서 400여 명의 임직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동각 대표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한 뒤 한성대학교 부동산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부동산가격공시위원과 서초구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법인 재무이사를 역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김동각 대표를 비롯하여 김현범 감정평가사(총무), 임세환 감정평가사(기획), 조성인 감정평가사(재무)가 상무이사로 선임되어 새로운 집행부체계가 구성되었다. 이에 가온감정평가법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신임 대표와 상임이사의 임기는 오는 3월 23일부터 2년간이다.

가온감정평가법인의 14개 지사장 명단은 다음과 같다.

경기남부 천영길, 경기북부 송성규, 경인 김상렬, 경기동부 유석환, 강원 류창범, 충북 윤태흠, 충남대전 최길주, 대구경북 이동재, 부산경남 최진운, 울산경남 현홍주, 경남 심순보, 전북 육성민, 광주전남 정성일, 제주 고영섭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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