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메비우스 LBS 옐로우 수퍼슬림 1mg' 출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JTI코리아가 흡연자들의 다양한 선택을 위해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BS(Less Breath Smell) 라인의 신제품으로 ‘메비우스 LBS 옐로우 수퍼슬림 1㎎’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캡슐을 터뜨리면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BS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기존 메비우스 LBS 옐로우 1㎎과 동일한 캡슐 담배지만, 수퍼슬림 제품을 선호하는 흡연자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수퍼슬림 형태로 선보이게 됐다.

기존 메비우스 제품과 마찬가지로 미주, 아프리카, 유럽 등지에서 선별된 최상의 담뱃잎을 사용해 메비우스 고유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LBS 라인의 캡슐과 스윗 티핑으로 인해 보다 풍부한 흡연 경험을 선사한다.

소비자 가격은 4500원(타르/니코틴: 1.0㎎/0.1㎎)이며 전국 담배 소매점과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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