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코로나19 홈런으로 날리고싶다…대구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배우 조한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구 시민을 응원하는 글을 올렸다/사진=배우 조한선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이 연일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조한선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25일 조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를 홈런으로 날려버리고 싶다. 우리는 이길 수 있습니다. 대구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한선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속 야구 유니폼을 입고 야구 방망이를 든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박 잘생겼다","동규, 동규, 임동규! 돌아와요","배우님도 코로나 조심하세요. 화이팅입니다","마스크 쓰면 잘생긴 배우님 얼굴을 반 밖에 못 보지만.. 그래도 마스크 꼭 쓰세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한선은 지난 14일 종영한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의 간판타자 임동규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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